티베트불교에서는 수행이 깊으신 스님들이 입적하실 때 나타나는 뚝 담이라는 현상이 있다 입적하신 후에도 마치 살아있는 사람 같이 얼굴색이 유지되고 사망진단 후에도 부패 등 사망징후 없이 일정 기간 몸의 신선함이 유지되는 신기하고 신비스럽기까지 한 현상 있는데 티베트불교에서는 이것을 뚝 담이라고 부른다.
티베트 뚝 담(Tibetan Tukdam)의 근원 명상
티베트불교에서의 수행은 많은 시간을 명상을 토대로 이루어진다. 지신의 내면의 내재되어 있는 자신을 바라보면서 자기 생각을 정리하고 자신이 어디 있는지 어디에서 왔는지 또 어디로 갈 것인지를 생각하면서 부처님의 마지막 가르침 해탈을 항해 끝없는 고행을 겪고 수행하면서 도달하고픈 해탈을 향해 가는데 필수도구이면서 모던수행자에 삶의 정점에 있는 명상을 수행했던 스님들이 입적하면서 많은 수행을 한 고승들에게서 나타나는 뚝 담(Tikdam). 많은 티베트불교 수행자들은 명상을 통한 오랜 수행의 결과로 뚝 담(Tikdam). 현상은 나타난다고 한다.
뚝 담(Tikdam).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명상 상태
뚝 담(Tikdam). 은 깊은 수행을 통해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명상 상태 유지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뚝(Tu) 은 마음이나 의식 담(dam) 은 삼매 사경 상태라는 뜻의 티베트 말이다. 사망 후에도 시신이 부패하거나 사후경직 등의 사망징후가 발생하지 않으며 마치 살아있듯이 얼굴에 화색이 있으며 사자의 몸은 차가우며 경직이 시작되고 동시에 부패가 진행되는데 반해 뚝담(Tikdam) 상태에 스님들의 상태는 피부가 여전히 산자와 같이 윤기가 있으며 몸은 따뜻한 체온을 유지하는 것 같다. 사람이 죽으면 첫 번째 현상 몸이 창백해지면서 체온이 식기 시작하고 근육이 굳는 사후경직 현상이 일어나면서 시신에 부패가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그러나 뚝댬(Tikdam)의 상태에 있는 입적하신 스님들은 뚝댬(Tikdam)의 상태에서 며칠 혹은 몇 주일도 뚝댬(Tikdam)의 상태를 유지한다고 한다.
뚝 담(Tikdam). 초미세 의식
바라도(Bard) 티베트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삶과 죽음의 중간단계 중음(中陰, 바라도(Barado)라고도 함.)이라는 곳에서 49일간 머물면서 완전한 죽음에 들어가기 전 몇 번에 빛을 경험하는데 사자는 그 빛 속에서 해탈의 경지에 들어 윤회의 고통을 멈춰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자들은 그걸 깨닫지 못하고 그냥 빚을 지나치고 또 다음 빛을 맞이 하지만 또다시 그 빛을 지나치고 맙니다 마지막 빛을 지나친 사자는 다시 윤회의 고행에 휘말려 윤회의 길을 떠납니다. 모든 생명은 초미세 의식이라는 정광명을 경험한다 합니다. 일반인은 이 정광명을 짧은 몇 초 정도 짧은 순간 지속되는데 반해 고도로 수행한 명상 수행자들은 초미세 의식 상태를 수주에서 수년까지 연장 뚝 담(Tikdam)이라는 상태를 유지한다 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손들이나 스님들의 염들이 망자에게 는 위안과 참회를 할 수 있도록 도와 망자가 해탈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깊은 삼매에 든 스님들은 '뚝 담 상태'로 마음을 유지하면서 특정한 명상 상태로 들어가 여전히 수행하는 상태같이 유지합니다. 이 상태에 있는 수행자는 육체적으로는 사망했지만, 영적으로는 여전히 고도로 집중된 상태에 있다고 믿어집니다. 뚝 담 상태에서는 신체가 부패하지 않고 일정 기간 동안 유지되는 경우도 보고되었습니다. 뚝 담 상태는 티베트 불교에서 깊은 명상을 통한 깨달음의 경지를 나타내며, 수행자의 높은 영적 성취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상태는 일반적으로 라마(스승님)나 고승들과 같은 고도의 수행자들 사이에서 관찰됩니다. 뚝 담 상태에 들어간 수행자는 사후에도 높은 영적 집중력을 유지하며, 궁극적인 깨달음의 경지를 보여줍니다. 그 궁극적인 깨달음은 해탈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과학적으로 완전히 설명되지는 않았지만, 티베트 불교에서는 매우 중요한 영적 경험으로 여겨집니다. 수행자가 뚝 담 상태에 들어가면, 주변 사람들은 그들의 영혼이 평화롭고 고요한 상태에 있다고 믿으며 경의를 표합니다. 티베트 불교 신자들은 이러한 상태를 수행자의 위대한 업적과 영적인 성취로 여깁니다.